극중에선 과거 나쁜 기억때문에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한 남주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고
남주 가족들의 동의하에
나쁜 기억을 지우는 수술을 받고
초긍정 행복 인간으로 다시 태어남
" 떨치지 못한 나쁜 기억은,
또 다른 나쁜 기억을 만들어냅니다
과거에 발목잡혀 더는 과거일 수 없게 됩니다.
기약없는 위로 대신 마음의 상처를 지워주는 게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걸까요? "
나쁜 기억 지우개 1화 대사 중
덬들이라면 수술로 오직 나쁜 기억만 지운다? 안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