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에 앞서 홍보차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선 긋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유가 있는가.
▶ 뭐가 없다. 그게 팩트다. 같은 학교 동기였다가 갑자기 만났다. 그 사람하고 저하고 선 자체가 없다. 선을 그은 게 아니라 그런 선이 없었다. 진짜다.
-유재석과는 앞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핑계고'까지 두 번 만났다. 저는 사람을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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