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지연, ♥이도현과 달달 근황 "노래 불러주고 듀엣곡 제안도" (만날텐데)
5,905 37
2024.08.06 21:06
5,905 37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연인을 언급했다. 

QbnZxR

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임지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지연은 성시경에게 "'잘 자요~'에 많이 녹아 본 팬으로서 선배님도 이성을 대할 때나 필요시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소스를 더 얹으시나 이런 궁금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런 무기 같은 건 별로 없다. 심지어 노래는 더 못 하고. 피아노는 '있어 봐' 이러고 피아노까지 걸어가야 하지 않냐. 나는 그런 거 절대 못 한다"라며 질색했다.


이에 임지연은 "왠지 뭔가 상상의 선배님 느낌은 자기 전에 맨날 자장가로 감미로운 노래 불러줄 것 같은 느낌이다. 왜냐하면 저 같으면 매일 노래 불러달라고 했을 것 같다"라며 물어본 이유를 설명했다.

성시경이 "가수든 아니든 누굴 위해 노래를 불러주나? 그건 되게 어색한 일이다. 노래 불러준 적 있냐"라고 묻자 임지연은 "연인한테는 그래도 불러주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어떤 노래를 불러주냐는 물음에 임지연은 "그냥 좋은 노래나 그냥 가사에 꽂혔다 공감됐다 그러면 부른다. 아니면 같이 불러보자고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플 노래나 듀엣곡 같은 거 나오면 '이거 너무 좋지 않아? 같이 부르고 싶다' 이러면서 제안한다"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성시경 SUNG SI KYUNG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57515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84 09.09 22,4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3,2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58,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67,9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50,3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2,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92,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9,2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7,4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04,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50 기사/뉴스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등장…일부는 대인기피 호소 04:57 243
308149 기사/뉴스 "일본 가서 사 왔어" 영국 브랜드 '킷캣'은 언제부터 日 특산물이 됐나 13 04:06 1,506
308148 기사/뉴스 日 대표 말차의 ‘글로벌 1호점’, 잠실 롯데 상륙한다 12 03:36 1,841
308147 기사/뉴스 日 섬마을, 오는 11월 ‘독도 영유권 집회’ 연다 34 00:27 1,504
308146 기사/뉴스 대낮에 차량 2대 훔쳐 무면허 광란질주…잡고 보니 11살 초등생 4 00:25 1,168
308145 기사/뉴스 에이스, 11일 싱글 'Anymore' 발매 확정..글로벌 커리어 하이 잇는다 3 09.09 435
308144 기사/뉴스 AOA 출신 초아, 지독한 결혼설 해명 "현재 솔로다..결혼 안할 생각"('노빠꾸탁재훈') 7 09.09 3,108
308143 기사/뉴스 올라오는 족족 실시간 삭제되는 농협 회장 "요즘 사람들 아침밥 안먹어 불임" 25 09.09 5,797
308142 기사/뉴스 [KBO] KBO 총재 "천만 관중 흥행 열풍, 저도 예상 못 해" 29 09.09 1,659
308141 기사/뉴스 "참 돈 많다" 수십억 세금 낚였나…흉물로 방치된 '이곳' - 각 지자체에서 만들고 버린 '낚시공원' 4 09.09 1,751
308140 기사/뉴스 "너희 엄마한테 이런 얘기 들어야돼?"…초등생 학대한 교사 재판행 11 09.09 1,731
308139 기사/뉴스 서울서만 딥페이크 신고 101건… 피의자 52명 특정 11 09.09 1,214
308138 기사/뉴스 삭막한 서울 … 가로수 2년새 1만그루 줄어. 뉴욕·런던 5분의1도 안돼 17 09.09 1,737
30813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9 09.09 3,741
308136 기사/뉴스 현장 혼선에도…‘응급실 군의관’ 더 보낸다 2 09.09 652
308135 기사/뉴스 ‘탈장’ 4개월 아기도 ‘응급실 뺑뺑이’…병원 10곳서 거부했다 31 09.09 2,555
308134 기사/뉴스 37년 만에 드러난 '제2의 형제복지원'‥각서엔 "사망해도 이의 없다" 3 09.09 1,112
308133 기사/뉴스 철교 무너지고 지붕 '훌러덩'‥태풍 '야기' 베트남 강타 2 09.09 984
308132 기사/뉴스 성매매 사이트 유명 인사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광학렌즈 전문가 19 09.09 3,387
308131 기사/뉴스 일본, 백제 영향권 '아스카·후지와라' 세계문화유산 추진‥이달 잠정 추천서 제출 3 09.0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