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를 완주 한 후 10000보를 채운 그는 총 수익을 정산했다. 총수익은 775~850원이었다. 그는 만보기 테크앱으로 기부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팩트 체크했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만보기 테크앱을 켜고 달리면 50억 원이 모이기 때문에 이 날을 향해서 달리겠다며 기부 천사의 마인드를 보여줬다.
한편 션은 자신의 채널에서 현재까지 기부한 순수금액이 60억임을 밝힌 바 있다.
션의 주 수입원은 강연과 엠버서더 할동이다. 션은 "많이 강연 다닐 때는 1년에 100곳을 다녔다"라며 "엠버서더는 옷, 음료, 화장품 등 5곳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션은 지누션 활동으로는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홍진혁 기자 / 사진='션과 함께'
https://v.daum.net/v/20240806192900121?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