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앞서 신규 회원의 경우 지난 4월부터 7천890원 요금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쿠팡의 유료 멤버십 가격 인상에 맞춰 경쟁사들은 저마다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며 이른바 '탈팡족'을 끌어들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오는 10월까지 유료 구독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적립금을 더 주는 혜택을 마련했고, 컬리는 7월부터 2만 원 이상 구매한 멤버십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박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614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