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10/0001016505
오노 쇼헤이는 “유도가 글로벌 스포츠가 됐다고 여러 나라의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규정을 바꾸기보다는 한판으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옛날의 유도’를 하고 싶다”며 희망한 후 “일찍이 선배들로부터 ‘흑과 백이 분명한 유도를 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추억했다.
“아이들이 보면 멋있고, 따라 하고 싶은 유도가 하고 싶습니다. 기껏 먼저 공격했더니 지도를 받는 유도, 상대가 먼저 실수하여 지도를 받기를 기다리는 유도는 보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듭니다.” - 6차례 세계대회 개인 종목 챔피언 오노 쇼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