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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대통령실 "안세영 발언, 올림픽 뒤 문체부가 진상조사... 윤 대통령에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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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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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6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배드민턴협회 비판 인터뷰에 대해 "올림픽이 끝나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파악에 나설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도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을 (윤 대통령이) 접해 보고를 받았고, 문체부가 주무부처니까 그 쪽에서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금 올림픽이 진행 중이니까 그 때까지는 경기에 집중하고, 올림픽이 끝나면 트레이너 계약 문제나 훈련 과정의 선수 대우, 보호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문제제기한 부분을 정확히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민아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2014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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