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아람, '감사합니다'→'빅토리' 극과 극 에이스 활약
3,325 12
2024.08.06 13:49
3,325 12
XODWOA

배우 조아람이 ‘온도차’가 돋보이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아람은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똑 부러지는 감사팀 신입 윤서진 역과 영화 '빅토리'의 풋풋한 여고생 치어리딩 리더 세현 역을 동시에 맡아 열일 행보를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개성 만점 캐릭터를 완성한 조아람이기에 극과 극 매력을 지닌 두 작품 속 조아람의 활약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바.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조아람의 반전 매력이 담긴 새로운 ‘매력캐’와 작품 속 활약상을 짚어봤다.



# 철두철미 ‘프로 일잘러’! ‘감사합니다’ 에이스 신입 윤서진

조아람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일 잘하는 신입 윤서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에이스의 모습은 물론 신차일(신하균 분) 팀장을 만나 점차 성장하는 윤서진 캐릭터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황대웅(진구 분) 부사장과의 스캔들에 당황하는 윤서진의 극적인 감정 변화를 떨림이 느껴지는 디테일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여기에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동기 구한수(이정하 분)와 진정한 한 팀이 되어가는 입체적인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어 윤서진으로 분한 조아람의 향후 활약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 열정 충만! 청량 가득! ‘빅토리’ 에이스 치어리딩 리더 세현

‘빅토리’의 조아람은 전작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을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조아람은 극 중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이끄는 경력직 리더 세현 역을 맡아 풋풋함이 묻어나는 여고생 연기부터 능숙한 치어리딩 실력까지 열정 충만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 온 세현은 처음에는 ‘밀레니엄 걸즈’를 낯설어하지만, 든든한 리더로 자리 잡으며 동아리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소녀 감성과 거제 친구들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세현의 모습이 조아람의 연기를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신예 조아람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한계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아람이 앞으로 선보일 서로 다른 두 얼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아람이 출연 중인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영화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40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84 09.09 22,2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3,2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57,7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66,7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48,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2,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91,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8,0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5,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04,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49 기사/뉴스 "일본 가서 사 왔어" 영국 브랜드 '킷캣'은 언제부터 日 특산물이 됐나 6 04:06 622
308148 기사/뉴스 日 대표 말차의 ‘글로벌 1호점’, 잠실 롯데 상륙한다 9 03:36 1,129
308147 기사/뉴스 日 섬마을, 오는 11월 ‘독도 영유권 집회’ 연다 34 00:27 1,490
308146 기사/뉴스 대낮에 차량 2대 훔쳐 무면허 광란질주…잡고 보니 11살 초등생 4 00:25 1,139
308145 기사/뉴스 에이스, 11일 싱글 'Anymore' 발매 확정..글로벌 커리어 하이 잇는다 3 09.09 422
308144 기사/뉴스 AOA 출신 초아, 지독한 결혼설 해명 "현재 솔로다..결혼 안할 생각"('노빠꾸탁재훈') 7 09.09 3,071
308143 기사/뉴스 올라오는 족족 실시간 삭제되는 농협 회장 "요즘 사람들 아침밥 안먹어 불임" 25 09.09 5,781
308142 기사/뉴스 [KBO] KBO 총재 "천만 관중 흥행 열풍, 저도 예상 못 해" 29 09.09 1,645
308141 기사/뉴스 "참 돈 많다" 수십억 세금 낚였나…흉물로 방치된 '이곳' - 각 지자체에서 만들고 버린 '낚시공원' 4 09.09 1,739
308140 기사/뉴스 "너희 엄마한테 이런 얘기 들어야돼?"…초등생 학대한 교사 재판행 11 09.09 1,731
308139 기사/뉴스 서울서만 딥페이크 신고 101건… 피의자 52명 특정 11 09.09 1,206
308138 기사/뉴스 삭막한 서울 … 가로수 2년새 1만그루 줄어. 뉴욕·런던 5분의1도 안돼 17 09.09 1,700
30813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9 09.09 3,709
308136 기사/뉴스 현장 혼선에도…‘응급실 군의관’ 더 보낸다 2 09.09 642
308135 기사/뉴스 ‘탈장’ 4개월 아기도 ‘응급실 뺑뺑이’…병원 10곳서 거부했다 31 09.09 2,533
308134 기사/뉴스 37년 만에 드러난 '제2의 형제복지원'‥각서엔 "사망해도 이의 없다" 3 09.09 1,112
308133 기사/뉴스 철교 무너지고 지붕 '훌러덩'‥태풍 '야기' 베트남 강타 2 09.09 981
308132 기사/뉴스 성매매 사이트 유명 인사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광학렌즈 전문가 19 09.09 3,364
308131 기사/뉴스 일본, 백제 영향권 '아스카·후지와라' 세계문화유산 추진‥이달 잠정 추천서 제출 3 09.09 1,238
308130 기사/뉴스 '응급실 지원' 군의관 250명 파견‥현장은 아직 '우왕좌왕 2 09.09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