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주', 올 여름 개봉작 중 첫 250만 관객 돌파…6주차에도 '흥행 계속'
1,860 12
2024.08.06 11:26
1,860 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6일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개봉한 '탈주'​는 6일 누적 관객 수 250만79명을 동원하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여름 개봉작 중 처음으로 250만 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온 '탈주'는 개봉 6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신작 공세에도 식지 않는 흥행 행보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탈주'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 몰입도를 높이는 추격 액션 연출, 전 세대를 아우르며 각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메시지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꾸준히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5723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129 00:08 2,7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3,2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57,7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64,3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48,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2,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91,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8,0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5,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03,7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48 기사/뉴스 日 대표 말차의 ‘글로벌 1호점’, 잠실 롯데 상륙한다 6 03:36 521
308147 기사/뉴스 日 섬마을, 오는 11월 ‘독도 영유권 집회’ 연다 34 00:27 1,434
308146 기사/뉴스 대낮에 차량 2대 훔쳐 무면허 광란질주…잡고 보니 11살 초등생 4 00:25 1,117
308145 기사/뉴스 에이스, 11일 싱글 'Anymore' 발매 확정..글로벌 커리어 하이 잇는다 3 09.09 405
308144 기사/뉴스 AOA 출신 초아, 지독한 결혼설 해명 "현재 솔로다..결혼 안할 생각"('노빠꾸탁재훈') 7 09.09 3,036
308143 기사/뉴스 올라오는 족족 실시간 삭제되는 농협 회장 "요즘 사람들 아침밥 안먹어 불임" 25 09.09 5,747
308142 기사/뉴스 [KBO] KBO 총재 "천만 관중 흥행 열풍, 저도 예상 못 해" 29 09.09 1,613
308141 기사/뉴스 "참 돈 많다" 수십억 세금 낚였나…흉물로 방치된 '이곳' - 각 지자체에서 만들고 버린 '낚시공원' 4 09.09 1,718
308140 기사/뉴스 "너희 엄마한테 이런 얘기 들어야돼?"…초등생 학대한 교사 재판행 11 09.09 1,731
308139 기사/뉴스 서울서만 딥페이크 신고 101건… 피의자 52명 특정 11 09.09 1,163
308138 기사/뉴스 삭막한 서울 … 가로수 2년새 1만그루 줄어. 뉴욕·런던 5분의1도 안돼 17 09.09 1,695
30813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9 09.09 3,694
308136 기사/뉴스 현장 혼선에도…‘응급실 군의관’ 더 보낸다 2 09.09 634
308135 기사/뉴스 ‘탈장’ 4개월 아기도 ‘응급실 뺑뺑이’…병원 10곳서 거부했다 31 09.09 2,511
308134 기사/뉴스 37년 만에 드러난 '제2의 형제복지원'‥각서엔 "사망해도 이의 없다" 3 09.09 1,089
308133 기사/뉴스 철교 무너지고 지붕 '훌러덩'‥태풍 '야기' 베트남 강타 2 09.09 970
308132 기사/뉴스 성매매 사이트 유명 인사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광학렌즈 전문가 19 09.09 3,349
308131 기사/뉴스 일본, 백제 영향권 '아스카·후지와라' 세계문화유산 추진‥이달 잠정 추천서 제출 3 09.09 1,195
308130 기사/뉴스 '응급실 지원' 군의관 250명 파견‥현장은 아직 '우왕좌왕 2 09.09 487
308129 기사/뉴스 출근길 직장 상사 살해한 50대‥"업무상 불만 많아" 12 09.09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