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우승 다툼…동메달 결정전은 모로코-이집트
[리옹=AP/뉴시스]앙리의 프랑스, 파리올림픽 결승행. 2024.08.05.[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가 이끄는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40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앙리 감독의 프랑스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집트에 3-1 역전승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로 성사된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은 한국시각으로 10일 오전 1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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