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신
해당 초상화는 정충신이 40대 정도 되었을 무렵의 초상화임
노비에서 양반인 부원수 자리까지 출세한 조선 유이한 인물(하나는 장영실)
원래 권율의 노비였던 그는 17세에 공을 세워서 임진왜란에 선조한테 면천을 받았는데 양인이 되고 나선 권율의 사위인 이항복의 제자가 됨
굉장히 똑똑해서 늦게 배웠는데도 외교관이자 무신으로 인조대까지 활약하다가 무신으로 인조대까지 활약하다가 죽었는데 말년에 세종의 가마가 깨져서 최소 유배, 최대 사사됐을 장영실이랑 다르게 정충신은 끝까지 무신으로 활약하다가 양반으로 사망함 그래서 백성들은 정충신을 신 같은 존재로 추앙하기도 했는데 가장 대단한 건 그의 외모였음. 당대 가장 아름다운 용모라고 모든 대신들이 인정했을 정도였고 얼굴이 얼마나 예뻤으면 그 조선왕조실록에 정충신은 당대에 얼굴이 수려하기로 유명했다고 적혀있을 정도임 친하게 지냈던 같은 신하들도 정충신의 아름답고 고운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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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눈이 매우 크고 쌍꺼풀이 있는 갈색에, 코도 오똑하고 미인점이 있으며 입술도 예쁨
덬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