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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돌아갈 실업팀도 없다…‘말년 병장’ 조영재 “만기 전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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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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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28/0002701449


올해 4월 첫 국가대표가 된 조영재는 이날 은메달 명중으로 스타로 떴다. 9월19일 만기 이전에 전역할 수 있지만, 그는 기자회견장에서 “군대에서 큰 불편함이 없다. 만기를 채우고 전역하겠다”고 밝혔다. 입대 전 경기도청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돌아갈 실업팀도 없다. 직업군인 출신 아버지(준위 퇴역)에게서 받은 영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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