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세영, 금메달 따고 폭탄 발언 "대표팀에 실망, 협회가 많은 걸 막아"
66,925 280
2024.08.05 20:15
66,925 280

안세영은 "내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협회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대표팀에게 많은 실망을 했다"며 "저는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는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중에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힘들었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나는 계속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서 내 기록을 위해 계속 뛰고 싶지만 협회에서 어떻게 해주실지는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 저는 그냥 배드민턴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도 다 견딜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안세영은 이와 함께 "대표팀에서 나간다고 올림픽에 못 나가는 건 아닌 것 같다. 단식만 뛴다고 선수 자격을 박탈하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협회는 모든 걸 다 막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많은 방임을 하고 있다. 우리 배드민턴이 많은 발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데 금메달 하나 밖에 나오지 않을 걸 돌아봐야 하지 않는 시점이지 않나 싶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311/000175699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45 09.14 37,2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03,7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5,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22,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32,8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4,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6,6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2,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9,5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5089 이슈 현재 커뮤에서 논란중인 사진 13:43 138
1395088 이슈 의외의 걸그룹 친목 13:43 156
1395087 이슈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죽의 3연승 13:39 58
1395086 이슈 영화 무도실무관에 관람평에 올라온 현직 무도실무관 후기 22 13:32 2,563
1395085 이슈 에프엑스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가 같이 부른 노래... 2 13:31 360
1395084 이슈 대부분 누군지 맞추지 못하는 있지 멤버 어릴 때 사진.jpg 23 13:28 2,043
1395083 이슈 일본 영화계 최대 규모 실사화 영화 <일하는 세포> 본 예고편 41 13:25 2,640
1395082 이슈 민족대명절 추석 이시각 각 가정의 명절 댕댕이들.... 16 13:24 2,919
1395081 이슈 어느새 일간 54위까지 올라온 데이식스 2015년 당시 데뷔곡 10 13:24 830
1395080 이슈 리즈시절 얼굴이 보이는 린제이 로한 근황 7 13:20 2,563
1395079 이슈 [KBO] 어제자 현기증 증세로 교체됐던 KIA 나성범.twt 12 13:18 1,914
1395078 이슈 진짜 빨리 완공하는듯한 중국 도시의 지하철 개통속도 13 13:12 1,976
1395077 이슈 [KBO] 선수, 심판 더위먹어서 교체되고 관객 실려나가는데 시원하게 보는 허구연 30 13:09 3,033
1395076 이슈 압력밥솥에 송편 쪄도 된다는 분 이거 보세요 31 13:07 5,791
1395075 이슈 한복 입고 선녀 같은 엔믹스 설윤 7 13:02 1,496
1395074 이슈 시월드는 옛말, 이젠 처월드.."결혼 안 하는 게 속 편해요" 552 13:01 24,265
1395073 이슈 공항 인근에서 드론 날려 17분간 비행기 운항 중단됨 21 12:59 3,600
1395072 이슈 미국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공개한 6년 동안 히알루로산 필러를 맞은 환자의 MRI 그래픽 결과 21 12:58 4,841
1395071 이슈 무협지가 떠오른다는 아이돌 두명.gif 20 12:57 2,388
1395070 이슈 [KBO] [사진] 열화상 카메라에 찍힌 폭염 먹은 사직야구장 잔디 28 12:54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