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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안세영 축하하는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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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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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2·삼성생명)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5일 오후 안세영의 모교인 광주 북구 광주체육고등학교 뒤편으로 무지개가 떠있다.


광주체고 배드민턴부 학생들 모여서 결승전 같이 보면서 응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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