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빙자오 선수 (97년생, 여자 단식 랭킹 9위)
손에 든거 = 4강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마린 선수 국기인 스페인 국기 뱃지.
미리 준비해가서 시상식에서 같이 들어줌.
(상대 부상에 안타까워하며 우는 허빙자오)
상대가 인성파탄 개매너로 유명한데도
부상 소식에 자기 일처럼 울고
시상식에서도 챙겨주는 마음씨가 넘 예쁨.
배드민턴 여자 상위랭킹 선수들
(마린빼고)
모두 매너, 예의 좋고 다들 착함.
국적 불문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유럽 모두
그리고 다들 서로 친함.
(마린빼고..)
그래서 배민팬들은 자국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선수들도 같이 품음
(마린빼고... 아 남자도 유명 빌런 하나 있었긴 함)
친할 수 밖에 없는게 배민 대회가 엄청! 많아서
해외 대회에서 1주정도 얼굴보고
3주~1달뒤에 또다른 대회에서 만나는 식이라
가족보다 얼굴 자주 볼 정도임
(안세영 선수만 세어봐도 여기서 3개 대회 출전)
좋은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메달 가져가서 좋음
행복해보이는 선수들 포디움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