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학교에서 낙뢰가 발생해 길을 가던 30대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분쯤 광주 동구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사회대학 인근에 낙뢰가 떨어져 30대 행인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 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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