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데이트 성폭력 피소’ 허웅, 수서서 이첩 뒷말
6,370 21
2024.08.05 17:15
6,370 21

전 연인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의혹을 받는 허웅(부산 KCC)이 주거지를 옮겨 사건을 재이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허웅에 대한 ‘강간상해 혐의’ 고소 사건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이관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허웅의 본래 주소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허웅이 속해 있는 부산 KCC 클럽 하우스 또한 인근에 위치해있다. 허웅이 부산 KCC로 이적한 2022년 시즌부터 오랜 시간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웅이 구단 클럽하우스와 거리가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 관할 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긴 뒤, 이송을 요청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관할쇼핑’이 제기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법조계 관계자는 “검수완박 이후 피의자들이 조사받기 전에 주소지를 옮기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아마 경찰이 사건종결권을 가지게 되어 피의자 또는 피의자의 변호인이 친분이 있는 경찰이 근무하는 관할 경찰서로 주소지를 옮기면 혜택이 있을거라는 기대로 주소지를 옮기는 것이 하나의 수사 트렌드가 되는 추세”라며 “실제로 최근 경찰출신 로펌 고문들이 경찰들과 결탁하여 수사정보를 유출하다 적발돼 구속되는 사례가 다수 있었다”고 했다.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408051424003&sec_id=5303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샤🧡]건성러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미샤 겨울 스테디셀러 비폴렌 체험단 이벤트 420 00:07 6,9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89,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3,5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94,6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1,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7,6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0,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5,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0,7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02 기사/뉴스 ‘파우치’ 발언 KBS 박장범 앵커 “디올백을 왜 명품이라고 불러야 하나” 4 11:31 315
313701 기사/뉴스 국감 온 아디다스 대표이사…작년엔 한국말, 올해는 영어로 대답 5 11:29 621
313700 기사/뉴스 9년만의 삼성 KS행에도…이재용, 야구보다 경영 구상 몰두할듯 35 11:21 1,044
313699 기사/뉴스 살 빼야 하는데 ‘단 음식’ 당긴다면… ‘이것’ 먹어 해결 11 11:19 1,809
313698 기사/뉴스 해녀 된 송지효 英BBC 진출..JTBCXBBC 첫 공동제작 '송지효의 해녀 모험' 런칭 6 11:16 1,373
313697 기사/뉴스 [단독]70대 노래방 업주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 검거 46 11:12 2,067
313696 기사/뉴스 KBS 대기획 ‘딴따라 JYP’,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 수상 7 11:11 498
313695 기사/뉴스 호프집·토킹바서 ‘아동급식카드’ 긁은 부모들 123 11:10 8,552
313694 기사/뉴스 심각한 성비 불균형 “男이女보다 20% 많아”…고소득·고학력 男도 국제결혼 42 11:07 2,212
313693 기사/뉴스 커피숍 넘겨 놓고 인근에 새 커피숍 열어…법원, 영업금지 결정 8 11:05 1,473
313692 기사/뉴스 [속보] 주택용 전기요금 동결…산업용은 평균 9.7%↑ 12 10:51 1,260
313691 기사/뉴스 S.E.S. 바다, 붕어빵 딸 루아와 깜짝 등장…SM 30주년 프로젝트 참여 9 10:48 1,785
313690 기사/뉴스 '성남 학폭' 뿔난 주민들, 23일 근조화환 시위 나선다 (분당 서현초, 이영경 시의원 자녀가 모래 56회 먹인 학폭사건) 31 10:38 2,692
313689 기사/뉴스 ‘원전 르네상스’ 외치는 한국 정부의 착각 6 10:35 1,217
313688 기사/뉴스 설악산 강풍에 나무 쓰러져…등산객 3명 깔려 중경상 8 10:35 2,066
313687 기사/뉴스 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9일에 완성형 이목구비 "눈 맞춤 성공..똘망똘망" 131 10:26 20,420
313686 기사/뉴스 하승진의 '턴오버' 프로 진출 첫 결실…정희현 일본行 1 10:25 633
313685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한국 상륙하면 누가 쓸까[AI플쥬스] 3 10:23 633
313684 기사/뉴스 'AOA 탈퇴' 권민아, 신지민과 불화설 언급 "10년간 많이 힘들었다" 145 10:17 19,451
313683 기사/뉴스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인하 폭은 휘발유 5%p·경유 7%p 축소 10:15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