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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올림픽 개막전에 이미 미국 호주등등에서 난리난 중국 수영 단체 도핑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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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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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1년 도쿄올림픽 7개월전

중국 정상급 수영선수 23명 (왕순 장위페이 포함 이선수들은 도쿄랑 파리에서 메달 땄음)이 집단으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뜸

 

그러자 중국이 뭐라고 했냐면

중국은 당시 도핑 의혹에 대해 “선수들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고,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중국의 이 조사 결과를 받아들였다.

 

 

 

근데 걸린 약물이 뭐냐면 트리메타지딘임 

(쑨양이랑 피겨 발리예바가 걸린약물임 협심증 치료제로 알려져있음)

이 약물이 효과가 뭐냐면 심장치료제라서 심장에서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줘서 숨이 잘 안찬다고함...

수영을 하는데 숨이 안차고 잘갈수 있다? 존나 사기지

 

참고로 저 오염된 음식이라고 주장하는게 호텔음식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호텔에서 트리메다지딘 첨가한 음식이 나온다고? ㅋㅋㅋㅋㅋ

참고로 발리예바가 주장한 핑계도 음식물 오염이었음

 

발리예바는 "할아버지가 알약을 으깨려고 사용했던 도마를 이용해 딸기 디저트를 준비해줬다. 이로 인해 금지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WADA가 이걸 받아준것도 코미디인데

 

WADA도 "당시 중국 선수들의 소변 샘플이 오염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시 중국에 우리 조사원을 파견하지 못했지만, 중국도핑방지위원회(CHINADA)가 적합한 절차를 밟았다"며 "WADA는 중국 당국의 조사 결과를 부인할 어떤 근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WADA: 어 코로나땜에 우리조사원 파견못함 근데 중국도핑위원회 얘길 들어보니 문제없대 우린 걔네 믿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것들을 뒤늦게 알게됨 (2024년 봄)

그래서 미국 호주 독일 언론들 난리남

특히 미국이 난리났는데

미국 하원에서 <중국 수영 도핑 청문회>열음 ㅋㅋㅋㅋㅋ

 

청문회에 참석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도 "WADA가 공정한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하원은 이 문제를 법무부와 FBI에 조사할 것을 요청했고, FBI는 미국 밖에서 발생한 도핑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수 있는 연방법률에 따라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FBI 등판함

하지만 파리올림픽 직전이라 시간이 얼마 없었고

IOC에 항의했더니 IOC왈

 

파리 올림픽이 개막하기 전에 열린 IOC 총회에서는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솔트 레이크 시티로 결정하며 개최 도시가 세계반도핑기구의 ‘최고 권한’에 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계약을 종료할 수있는 조항을 포함시켜 미국을 견제했다.

 

IOC: 야 미국? 뭐 FBI? 너네 자꾸 지랄하면 너네 동계올림픽 취소한다? ㅇㅈㄹ함(미국은 최근에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권 땀)

 

 

 

 

 

그리고 파리올림픽은 개막했고 어찌저찌 중국수영은 파리올림픽에 참가하게 됨

근데 대표팀 명단중에 도핑 걸렸던 23명중에 11명이 포함

그래서 당연히 집중도핑대상됨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던 중국 수영 선수들 중 11명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참가하면서 약물 검사가 더 엄격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SCMP는 분석했다. 세계수영연맹은 중국 수영 선수들이 파리에서 경기 시작 전 평균 21차례 도핑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는 미국 수영 선수들의 약 4배에 달한다고 SCMP는 전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중국이 수영에서 메달을 많이 못따서 징징거림 도핑테스트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렇다며

 

1988 서울 올림픽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중국 다이빙 선수 가오민(53)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자국 선수들 성적 부진이 과도한 도핑 테스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나서 중국선수들이 슬슬 메달 따기 시작함

당연히? 기자회견에서 도핑 질문 들어감

 

장위페이는 펠프스와 케이티 러데키 등 역대 최고의 미국 수영 선수들을 소환하며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중국 선수들이 빠른 기록을 달성하면 의심을 받는 반면, 펠프스가 금메달 7∼8개를 딴 것은 왜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가”라며 “마찬가지로 케이티 러데키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장거리 수영을 지배하며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아무도 그의 성과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위페이(걸린명단에 있음): 펠프스랑 러데키는 왜 의심안함? 난 결백함

 

얘 말고도 중국메달리스트한테 다 질문들어감 다들 도핑테스트 ㅈㄴ 많이받아서 자긴 결백하다고 하는중

 

 

 

 

 

한편 대회 끝물로 갈수록 중국 수영 저격(?)성 발언도 이어지는데

 

‘수영 괴물’ 판잔러를 앞세운 중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남자 혼계영 400m에선 미국의 연패를 저지하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활약할수록 선수들을 향한 약물 의심의 눈초리도 이어지고 있다.

5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혼계영 400m 결승 직후 4위를 차지한 영국 수영 대표팀 애덤 피티는 “공정하게 이기지 못하면 이기는 의미가 없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 이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금지 약물에) 손을 댄다면 그것은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라며 “두 번이나 오염됐다면 스포츠계를 떠나야 한다”고 했다.

영국 더 가디언 등 외신은 피티의 이 발언이 혼계영 400m 우승 멤버인 중국의 친하이양과 쑨자쥔을 겨냥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호주 출신 수영 코치 브렛 호크는 판잔러가 지난 1일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6초 80으로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데 대해 “그 기록을 깨는 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맥락 상 판잔러에게 도핑이 의심된다는 내용이었다.

 

자 판단? 은 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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