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허웅 ‘데이트성폭력 피소’ 수서서 이첩두고 ‘관할쇼핑’ 지적
6,672 40
2024.08.05 14:29
6,672 40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44/0000980043

 

전 연인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의혹을 받는 허웅(부산 KCC)이 주거지를 옮겨 사건을 재이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허웅에 대한 ‘강간상해 혐의’ 고소 사건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이관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웅의 본래 주소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허웅이 속해 있는 부산 KCC 클럽 하우스 또한 인근에 위치해있다. 허웅이 부산 KCC로 이적한 2022년 시즌부터 오랜 시간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웅이 구단 클럽하우스와 거리가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 관할 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긴 뒤, 이송을 요청한 것을 두고 ‘관할쇼핑’이 지적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법조계 관계자는 “검수완박 이후 피의자들이 조사받기 전에 주소지를 옮기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아마 경찰이 사건종결권을 가지게 되어 피의자 또는 피의자의 변호인이 친분이 있는 경찰이 근무하는 관할 경찰서로 주소지를 옮기면 혜택이 있을거라는 기대로 주소지를 옮기는 것이 하나의 수사 트렌드가 되는 추세”라며 “실제로 최근 경찰출신 로펌 고문들이 경찰들과 결탁하여 수사정보를 유출하다 적발돼 구속되는 사례가 다수 있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367 00:07 5,4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89,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2,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93,9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0,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7,6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9,9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9,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4,8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0,7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94 기사/뉴스 '성남 학폭' 뿔난 주민들, 23일 근조화환 시위 나선다 (분당 서현초, 이영경 시의원 자녀가 모래 56회 먹인 학폭사건) 1 10:38 128
313693 기사/뉴스 ‘원전 르네상스’ 외치는 한국 정부의 착각 10:35 284
313692 기사/뉴스 설악산 강풍에 나무 쓰러져…등산객 3명 깔려 중경상 8 10:35 543
313691 기사/뉴스 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9일에 완성형 이목구비 "눈 맞춤 성공..똘망똘망" 34 10:26 3,383
313690 기사/뉴스 하승진의 '턴오버' 프로 진출 첫 결실…정희현 일본行 1 10:25 251
313689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한국 상륙하면 누가 쓸까[AI플쥬스] 3 10:23 247
313688 기사/뉴스 'AOA 탈퇴' 권민아, 신지민과 불화설 언급 "10년간 많이 힘들었다" 51 10:17 3,601
313687 기사/뉴스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인하 폭은 휘발유 5%p·경유 7%p 축소 10:15 196
313686 기사/뉴스 [단독] ‘얼짱 웹툰작가’ 박태준만화회사, 300억 투자 유치 추진 11 10:13 1,577
313685 기사/뉴스 [속보] 전기요금 산업용 9.7% 인상…주택·일반은 동결 12 10:11 1,159
313684 기사/뉴스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민원.jpg 182 10:10 13,078
313683 기사/뉴스 ‘故박지선 모독 논란’ 1년 반 만에…유난희 쇼호스트 복귀 88 10:08 9,127
313682 기사/뉴스 강남집서 ‘마약주사기’ 발견하고 20대 아들 신고한 부부 26 10:07 4,368
313681 기사/뉴스 금시세(금값) 1돈 살 때 51만5000원, 팔 때 45만3000원 31 10:03 2,010
313680 기사/뉴스 '소방관' 된 주원→이준혁의 피 땀 눈물..1차 예고편 공개 6 10:02 832
313679 기사/뉴스 환자 지방조직 ‘돼지비계’라 적고…항의했더니 “기분 나쁘면 오지 말라”는 의사 30 10:00 2,903
313678 기사/뉴스 데이식스 성진 솔로 1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체크 패턴’ 2 10:00 389
313677 기사/뉴스 [공식]피프티피프티 소속사, 템퍼링 혐의 워너뮤직에 200억 손배소 제기 12 09:58 1,730
313676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항의 성명서에 빠진 웹툰작가 필명⋯ 웹툰작가연합이 밝힌 이유는 13 09:56 2,388
313675 기사/뉴스 빙그레, 신제품 ‘빵또아 고구마케이크’ 출시 11 09:55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