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발디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보스턴과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이날 이오발디는 1회초 첫 타자 제런 듀란을 땅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볼넷을 내줬다. 43.1이닝만이자 167명의 연속 타자를 상대로 볼넷을 내주지 않았다.
이 기록은 텍사스구단 전체 첫 기록이다. 텍사스는 지난 1961년 워싱턴 세네터스라는 이름으로 구단을 창단했다. 이후 1972년 텍사스로 연고지를 이전했고 이곳에 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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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오발디는 연속 무볼넷 기록을 깬 충격 때문인지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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