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5일 알렸다.
이날 시구는 그룹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장식한다.
김진우는 "데뷔 후 첫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린다. 두산베어스라는 강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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