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뜨거운 폴더블·AI폰 경쟁… 삼성도 ‘프리미엄’에 집중
2,133 1
2024.08.05 13:38
2,133 1

삼성, 갤럭시S·Z 중심 판매확대
매출·ASP 점유율 높이기 나서
 



HrwhVv

■폴더블·AI폰 경쟁, 하반기가 진짜

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각각 이달 13일과 내달 중순경 차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공개한다.

구글은 오는 13일 '메이드바이구글' 행사에서 차기 플래그십 라인업 픽셀9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바(bar)형 플래그십 라인업 픽셀9 시리즈를, 애플은 내달 중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 입장에선 갤럭시S·Z 시리즈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분야에선 애플 아이폰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 샤오미, 아너, 비보, 오포 등 중국 기업들은 내수 규모가 큰 중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구글의 경우, 삼성이 고전하고 있는 일본과 같은 국가에서 점유율을 큰폭으로 끌어올리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매출·ASP 숙제…"업셀링으로 간다"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 출하량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실적의 주요 지표인 매출·평균판매단가(ASP) 분야에선 애플에 크게 뒤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2·4분기 기준 애플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은 42%를 기록했다. 2위인 삼성전자(16%)보다 2배 이상 많은 매출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다.

같은 기간 애플의 ASP는 859달러(약 116만원)인 반면, 삼성전자의 ASP는 279달러(약 38만원)으로 글로벌 평균 ASP(325달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중국 기업의 ASP와 격차도 크지 않다.

이에 삼성전자는 향후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갤럭시S·Z 중심의 업셀링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다니엘 아라우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상무는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매출을 성장시키는 업셀링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aver.me/Gn0V588S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561 09.08 22,6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1,4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56,5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63,7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47,0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1,6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6,1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4,7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01,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47 기사/뉴스 日 섬마을, 오는 11월 ‘독도 영유권 집회’ 연다 27 00:27 754
308146 기사/뉴스 대낮에 차량 2대 훔쳐 무면허 광란질주…잡고 보니 11살 초등생 4 00:25 588
308145 기사/뉴스 에이스, 11일 싱글 'Anymore' 발매 확정..글로벌 커리어 하이 잇는다 3 09.09 352
308144 기사/뉴스 AOA 출신 초아, 지독한 결혼설 해명 "현재 솔로다..결혼 안할 생각"('노빠꾸탁재훈') 7 09.09 2,713
308143 기사/뉴스 올라오는 족족 실시간 삭제되는 농협 회장 "요즘 사람들 아침밥 안먹어 불임" 25 09.09 5,487
308142 기사/뉴스 [KBO] KBO 총재 "천만 관중 흥행 열풍, 저도 예상 못 해" 29 09.09 1,555
308141 기사/뉴스 "참 돈 많다" 수십억 세금 낚였나…흉물로 방치된 '이곳' - 각 지자체에서 만들고 버린 '낚시공원' 4 09.09 1,553
308140 기사/뉴스 "너희 엄마한테 이런 얘기 들어야돼?"…초등생 학대한 교사 재판행 11 09.09 1,654
308139 기사/뉴스 서울서만 딥페이크 신고 101건… 피의자 52명 특정 11 09.09 1,100
308138 기사/뉴스 삭막한 서울 … 가로수 2년새 1만그루 줄어. 뉴욕·런던 5분의1도 안돼 17 09.09 1,608
30813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9 09.09 3,587
308136 기사/뉴스 현장 혼선에도…‘응급실 군의관’ 더 보낸다 2 09.09 581
308135 기사/뉴스 ‘탈장’ 4개월 아기도 ‘응급실 뺑뺑이’…병원 10곳서 거부했다 31 09.09 2,394
308134 기사/뉴스 37년 만에 드러난 '제2의 형제복지원'‥각서엔 "사망해도 이의 없다" 3 09.09 1,057
308133 기사/뉴스 철교 무너지고 지붕 '훌러덩'‥태풍 '야기' 베트남 강타 2 09.09 919
308132 기사/뉴스 성매매 사이트 유명 인사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광학렌즈 전문가 19 09.09 3,200
308131 기사/뉴스 일본, 백제 영향권 '아스카·후지와라' 세계문화유산 추진‥이달 잠정 추천서 제출 3 09.09 1,130
308130 기사/뉴스 '응급실 지원' 군의관 250명 파견‥현장은 아직 '우왕좌왕 2 09.09 453
308129 기사/뉴스 출근길 직장 상사 살해한 50대‥"업무상 불만 많아" 12 09.09 3,051
308128 기사/뉴스 "KBS 박민 사장, 98% 압도적 불신임‥사과하고 사퇴해야" 11 09.0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