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다음달 3일부터 서비스 개시
2,993 19
2024.08.05 13:11
2,993 19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새벽 도착한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이들은 입국 후 4주간 특화교육을 받은 뒤 다음달 3일부터 서울시내 각 가정에 투입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는 입국 후 다음달 2일까지 4주간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고용허가제(E-9) 공통 기본교육(16시간)과 직무교육(144시간)으로 나뉜다.

교육내용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초·중급) 및 생활문화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직무교육 장소는 이동의 편리함과 안전을 최대한 배려해 숙소 인근으로 정했다.

공동숙소는 역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1인실 또는 2인실에서 7개월간 거주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구 가운데 12세 이하 자녀(2011년 7월 18일 이후 출생아)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구로, 소득 기준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서비스 이용가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달 1일 오후 5시 기준 422개 가정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마감은 이달 6일까지다.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등 우선순위, 자녀연령 및 이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가정을 선정하게 된다.

또 이달 안으로 가사관리사와 매칭해 9월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범사업 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4550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247 00:09 4,0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86,2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9,9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87,7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48,4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7,1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9,9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8,9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2,8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58,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55 기사/뉴스 고수온에 홍합·굴 생산량 감소…광어·우럭도 생산 차질 2 07:03 164
313654 기사/뉴스 일본 여행 필수 코스 '이치란 라멘' 이제 한국서 먹는다... 현지 그대로 옮겨온 더현대서울 팝업 33 04:06 3,872
313653 기사/뉴스 임태희, 한강 소설 폐기 논란에 "교내 성폭력 늘고 있어서…" 129 03:47 11,688
313652 기사/뉴스 "당일치기 일본 여행한다"는 유연석에 유재석 "싱글이라 가능"(틈만나면,) 5 03:21 3,694
313651 기사/뉴스 "한강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물"…비치 반대에 1만 명 서명 34 00:53 2,746
313650 기사/뉴스 美미시간 빈민가 출신 에미넴, 해리스 지지행사 출격 23 00:34 3,395
313649 기사/뉴스 'AOA 탈퇴' 권민아, 초아와 극적 상봉 5 00:22 5,315
313648 기사/뉴스 '최초고백' 율희, 최민환에 이혼 당한 거였다.."이유 몰라" ('이제 혼자다') 327 00:18 57,104
313647 기사/뉴스 아들과 장난치던 어린이 학대 의혹 40대 아버지, “폭행 증거 없다” 무죄 00:14 847
313646 기사/뉴스 [단독] "7억 시계 준비해달라"…양현석, 싱가포르 입국 직전 문자 요청 20 00:07 6,656
313645 기사/뉴스 전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져…70대 유력 용의자도 인근서 숨진 채 발견 10.22 1,001
313644 기사/뉴스 어닝쇼크에 5만전자 추락…'삼성 위기론' 이재용 결단 내릴까 7 10.22 1,192
313643 기사/뉴스 '21세 임신' 율희 "모친이 울어..라붐 멤버들에겐 손편지" [순간포착] 41 10.22 4,270
313642 기사/뉴스 [뉴스속 숫자]취업자 비중 가장 높은 연령대는 '60세 이상' 고령층 10.22 414
313641 기사/뉴스 "돈 달라고 안 하는 외국인 신부 수입하자" 주장에 中 남성 환호 276 10.22 28,198
313640 기사/뉴스 “조폭이 우스워?” 비하 방송한 유튜버에 ‘조직의 쓴 맛’ 보여줬다가… 12 10.22 3,622
313639 기사/뉴스 필리핀 대법원, '미성년자 신도 강제노동' 한국인 목사 종신형 22 10.22 1,799
313638 기사/뉴스 정근식 "'조희연 특채' 교사, 해고 안 돼…직 유지 법적 검토 중" 7 10.22 1,482
313637 기사/뉴스 '대중교통 이용' 율희, 이혼 후 빈털터리? "옷과 생활용품 뿐" [순간포착] 46 10.22 6,368
313636 기사/뉴스 할리우드 '망작' 속출…4천억원 들인 '조커2' 수입은 반토막 1 10.22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