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존박은 "미국에서 오래 지냈다. 시카고에서 오래 살았다"라고 말했다.
문상훈은 "존박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 바로 '엄친아'다. 갖고 계신 거에 비해서 굉장히 겸손한 걸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과찬이다"라고 했다.
특히 세계 순위 11위에 달하는 글로벌 명문대학 출신인 그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입학한 건 맞는데 졸업생은 아니다. 2학년 마치고 중퇴했다. 학생 때 데뷔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걷다 보니 중퇴하게 됐다. 졸업을 못 했다. 따지고 보면 고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 실력으로 입학했고 고등학교 때 공부도 꽤 해서 훌륭한 곳을 입학했다"라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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