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와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협박·강요·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한 김 대표 관련 사건을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쯔양 측은 가세연과 김 대표를 수원지검에 협박, 강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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