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궁 GOAT 등극' 김우진 "나와 엘리슨은 양궁계 호날두와 메시"
4,257 10
2024.08.05 09:31
4,257 10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3/0012709203

 

 

(전략)

 

김우진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브래디 엘리슨(미국)을 슛오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남녀 개인전 모두 석권하면서 세계 최강의 지위를 이어갔다.

김우진은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슛오프까지 가는 상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GOAT지 않을까 싶다"라며 웃었다.

 

(중략)

 

김우진은 스스로를 GOAT라고 표현한 것뿐 아니라, 결승전 상대였던 엘리슨과 자신을 축구계에서 라이벌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에 빗댔다.

엘리슨은 과거 '한국 킬러'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세계적인 선수다.

김우진은 "축구계에 호날두와 메시가 있는 것처럼 양궁에는 김우진과 엘리슨이 있다"면서 엘리슨과 경쟁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시사했다.

한국에서는 호날두는 전세계 축구계 명성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다. 지난 2019년 7월 당시 유벤투스(이탈리아)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호날두가 출전할 거로 알려져 많은 팬이 그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으나, 단 1분도 뛰지 않아 논란이 됐다. 한국에서는 '호날두 노쇼'로 불린다.

이에 김우진에게 '본인은 호날두인가 메시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김우진은 "어떤 선수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말을 아꼈다.
 

 

(후략)

 

 

 

 

엘리슨 : ???????? Hey, Kim?????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222 00:09 3,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8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9,3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85,2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46,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5,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9,9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7,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1,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56,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55 기사/뉴스 일본 여행 필수 코스 '이치란 라멘' 이제 한국서 먹는다... 현지 그대로 옮겨온 더현대서울 팝업 17 04:06 1,115
313654 기사/뉴스 임태희, 한강 소설 폐기 논란에 "교내 성폭력 늘고 있어서…" 37 03:47 1,796
313653 기사/뉴스 "당일치기 일본 여행한다"는 유연석에 유재석 "싱글이라 가능"(틈만나면,) 4 03:21 1,573
313652 기사/뉴스 "한강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물"…비치 반대에 1만 명 서명 34 00:53 2,292
313651 기사/뉴스 美미시간 빈민가 출신 에미넴, 해리스 지지행사 출격 23 00:34 2,964
313650 기사/뉴스 'AOA 탈퇴' 권민아, 초아와 극적 상봉 5 00:22 4,817
313649 기사/뉴스 '최초고백' 율희, 최민환에 이혼 당한 거였다.."이유 몰라" ('이제 혼자다') 306 00:18 44,244
313648 기사/뉴스 아들과 장난치던 어린이 학대 의혹 40대 아버지, “폭행 증거 없다” 무죄 00:14 771
313647 기사/뉴스 [단독] "7억 시계 준비해달라"…양현석, 싱가포르 입국 직전 문자 요청 20 00:07 6,075
313646 기사/뉴스 전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져…70대 유력 용의자도 인근서 숨진 채 발견 10.22 927
313645 기사/뉴스 어닝쇼크에 5만전자 추락…'삼성 위기론' 이재용 결단 내릴까 7 10.22 1,131
313644 기사/뉴스 '21세 임신' 율희 "모친이 울어..라붐 멤버들에겐 손편지" [순간포착] 41 10.22 4,023
313643 기사/뉴스 [뉴스속 숫자]취업자 비중 가장 높은 연령대는 '60세 이상' 고령층 10.22 383
313642 기사/뉴스 졸음운전 86세 모닝운전자…인도 덮쳐 20대 남녀 날벼락 8 10.22 3,196
313641 기사/뉴스 "돈 달라고 안 하는 외국인 신부 수입하자" 주장에 中 남성 환호 265 10.22 24,423
313640 기사/뉴스 “조폭이 우스워?” 비하 방송한 유튜버에 ‘조직의 쓴 맛’ 보여줬다가… 12 10.22 3,379
313639 기사/뉴스 필리핀 대법원, '미성년자 신도 강제노동' 한국인 목사 종신형 22 10.22 1,706
313638 기사/뉴스 정근식 "'조희연 특채' 교사, 해고 안 돼…직 유지 법적 검토 중" 7 10.22 1,386
313637 기사/뉴스 '대중교통 이용' 율희, 이혼 후 빈털터리? "옷과 생활용품 뿐" [순간포착] 46 10.22 5,951
313636 기사/뉴스 할리우드 '망작' 속출…4천억원 들인 '조커2' 수입은 반토막 1 10.22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