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상 스타 노아 라일스의 발언
https://x.com/espn/status/1695939090665898199
“속상한 건 nba (미국 농구 리그) 결승전을 보면 우승팀이 ‘월드 챔피언’ 이라고 자랑스럽게 지칭된다는 거에요.
뭐의 세계 챔피언이라는 거죠? 미국의? 저 미국 사랑하지만 nba는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자리가 아니죠.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자리는 여기에요. 여기는 모두가 자기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나와서 싸우고 헌신하고 국기를 가슴에 달고 있어요. Nba에서 누가 나라를 대표하는데요?”
라는 발언으로 짹에서 화제였던 노아 라일스는 오늘 새벽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에 20년 만에 100m 금메달을 안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