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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공식]양궁 金 싹쓸이, 시청자 선택은 MBC…양궁 전경기 시청률 타사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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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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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펼쳐진 대한민국 파리올림픽 경기에서 MBC는 전 국민적 관심이 높은 양궁이 모든 수치에서 타사를 압도하는 결과를 보여주며 독주체제를 공고히 했다.


전 종목 석권에 성공하며 세계 최강을 확인시켜준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MBC는 김우진과 이우석, 그리고 김제덕이 출전한 16강전부터 결승까지 전경기(9경기)에서 시청률과 시청자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 양궁의 5번째 금메달이 나온 결승에서 MBC는 수도권 가구 20.1%, 2049 9.4%, 전국 가구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번 대회 유일하게 순수경기 시청률 20%대 돌파라는 결과를 받았다. 더구나 이 경기는 472만 명의 시청자가 MBC를 통해 함께하며 시청자수에서도 타사를 압도하는 수치를 보였다. 특히 김우진이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슛오프를 펼치는 순간 최고시청률이 20.9%(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시청자수는 493만 명(전국기준)까지 치솟으며 전날 3사의 올림픽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태극전사 3인방이 8강전부터 결승까지 출전한 9경기에서 MBC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이우석의 16강전은 10.3%, 김우진의 16강전은 10.6%, 김제덕의 16강전은 11.7%를 기록했고, 8강전에서도 이우석 15.3%, 김우진 16.9%, 김제덕 18.9%를 각각 기록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이 맞붙은 준결승은 19.1%, 이우석의 동메달전은 18.1%를 기록하며 MBC 양궁 중계의 힘을 보여줬다.

여자 복싱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의 준결승 경기에서도 MBC는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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