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과 명종
중종은 반정으로 추대된 왕이라
힘이 없었다고들 알고 있지만
뒤끝 끝판왕이어서 엄청난 수의 신하를 죽였고
자기 친아들(복성군)도 죽여버린 암군임
그에 비해 눈에 띄는 업적은 딱히 없는 속빈강정
그럼에도 40년가까이 재위함
그의 아들 명종도 어머니 등쌀에
똑바로된 치세를 펼쳐보지도 못하고
역사에서 문정왕후의 꼭두각시로만 기억됨
이 양반도 재위기간이 22년인데
그 중 20년간 어머니가 살아있었음
중종과 명종
중종은 반정으로 추대된 왕이라
힘이 없었다고들 알고 있지만
뒤끝 끝판왕이어서 엄청난 수의 신하를 죽였고
자기 친아들(복성군)도 죽여버린 암군임
그에 비해 눈에 띄는 업적은 딱히 없는 속빈강정
그럼에도 40년가까이 재위함
그의 아들 명종도 어머니 등쌀에
똑바로된 치세를 펼쳐보지도 못하고
역사에서 문정왕후의 꼭두각시로만 기억됨
이 양반도 재위기간이 22년인데
그 중 20년간 어머니가 살아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