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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024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최 측은 3일 간 15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2024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 공동 주관으로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2일엔 11시부터 공연이 시작됐다. 이날 세계적인 미국 락밴드인 TURNSTILE을 비롯해 KIM GORDON, 새소년, toe, Wave toe Earth, 브로콜리너마저, QWER 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3일엔 잭화이트, 라이드, 실리카겔, Dark Mirror ov Tragedy, GIRL IN RED, 파란노을 이승윤, Golden Mammoth 등이 공연했다.
마지막 날인 4일엔 잔나비, SEPULTURA, 데이식스, 이상은, Ryokuoushoku Shakai, 선우정아, 글렌체크, 매미, 세이수미 등이 공연했다.
이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신인 밴드까지 팀 58개가 출연해 공연했다.
특히 잔나비는 지난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에 뽑힌 뒤 10년만에 메인 헤드라이너 무대로 올라 행사의 매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