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신인, 04년생 목지훈 선수가 오늘 데뷔전을 치르는데 이 선수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유는 이 광고 때문
https://youtu.be/SI8i6qhTmag?si=I1tk9ehvocWCQDoa
김성근 감독이 출연한 미떼 핫초코 광고, 아~ 야구하고 싶다,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 하는 대사를 하며 미떼소년으로 불렸던 이 선수는 당시 야구를 전문적으로 하던 학생이 아니었음. 그러나 뛰는 폼이 좋은데 선수를 시켜보는 것이 어떠냐는 김성근 감독의 제안으로 본격적인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https://youtu.be/2Yd8mdmjzrI?si=6uFjxJLvL7MNGDX5
2022년, 2023년도부터 뛸 신인을 뽑는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엔씨 다이노스에 지명되며 정말 프로야구 선수가 되었음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당시 광고를 패러디하며 소소하게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
프로 입단 1년 반이 다 되어가는 오늘, 1군 선발 기회를 받고 데뷔전을 치르게 됨(원래 어제였는데 우천취소로 오늘로 밀림)
앞으로의 야구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