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배드민턴 안세영 다음 상대 TunJung 툰정을 알아보자
6,230 8
2024.08.04 15:27
6,230 8


 

 

세계랭킹 8위의 인도네시아 여자 단식 선수 

 

99년생 24살 166cm

 

김가은 선수와 16강에서 경기해서 21-4, 8-21, 23-21 로 2:1로 승리했었던 선수인데요 

 

 

솔직히 여자 단식에서는 빅 4라고 불리는 안세영, 천위페이, 타이츠잉, 아카네 야마구치를 제외하곤

 

중국의 허빙자오,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 정도를 빼면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해서 급하게 찾아봤습니다. 

 

 

 

22년부터 24년까지 안세영과 상대전적은 

 

5월말에 열린 싱가폴 오픈에서 준결승 21-14, 23-21 안세영의 2:0 승리 

 

23년 12월 파이널 대회에서 조별 2라운드에 21-14, 21-16 안세영 2:0 승리 

 

23년 1월 인도오픈 16강 21-16, 21-18 안세영 2:0 승리

 

22년 12월 파이널 대회 조별 2라운드 21-9, 11-21, 21-10 안세영 2:1 승리

 

22년 11월 호주오픈 결승 21-17, 21-9 안세영 2:0 승리

 

22년 7월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준결승 21-18, 13-21, 21-8 안세영 2:1 승리

 

22년 전영오픈 32강 21-16, 21-4 안세영 2:0 승리

 

 

총 7번 만나 7:0 안세영의 완전 우세입니다 

 

 

최근 투어 성적을 봤을땐

 

 

기본적으론 공격적인 선수 

 

근데 베이스가 파워가 아닌 기교파 

 

대각 스매쉬, 대각 드롭, 크로스 헤어핀 등등 반이상의 샷들이 상대선수의 대각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단식 선수들이 잡아치는 볼이 많지만

 

이 선수는 빅 4 그 누구보다 많이 잡아치려 하네요 

 

상대가 대각에서 대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기서 체력적 부하나, 부상의 심화가 있을 순 있지만

 

수많은 선수를 봤지만 이 선수만 유독 이런 샷을 한다는건 

 

수많은 선수들은 이렇게 플레이 하진 않는다는 뜻이겠죠

 

상대가 대각에서 대각으로 이동한다는 건 자신 또한 대각에서 대각으로 이동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안세영 선수 경기 처럼 직선으로 클리어 비율이 높은 느낌인데

 

툰정 선수는 자신의 샷에 자신이 있는건지 체력적인 자신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자신도, 상대도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 스타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직선으로 올리고 수비하며 대비하거나 한숨 돌려야 하는 타이밍에도

 

대각으로 샷을 하다보니 라인 밖으로 나가는 에러가 많은 편입니다

 

1편에 적었듯 안세영 선수가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는 이유는 이 두가지로 압축 가능한것 같습니다

 

1. 상대에게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는 만큼 자신도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체력적으로 안세영이 우위다

 

2. 샷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에러가 많다  

 

지금 안세영 선수의 무릎이 예전과 같지 않지만 

 

무릎 부상 이후 맞붙었던 2번의 경기에서도 안세영 선수가 2번다 2:0으로 승리한 만큼

 

자만하면 안되지만

 

안세영 선수가 상성상에서 많이 앞선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98 10.16 68,6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3,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2,7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9,7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8,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1,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8,1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3,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29,6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5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3144 이슈 한명씩 힘든 시기가 지나고 성숙해졌다는 에스파 20:15 59
2533143 이슈 살롱드립 방탄소년단 진 예고편 (feat.더쿠) 20:13 381
2533142 기사/뉴스 학력평가원, 검정 승인 근거 '납본 증명서'도 허위 내용으로 신청 20:11 147
2533141 이슈 곧 얼굴 갈아엎고 나오는 마!서퍼티지 예상도 10 20:11 859
2533140 유머 여자 문제에 대해선 과거가 매우 떳떳한 백종원.jpg 1 20:11 625
2533139 이슈 베이비몬스터가 노래방 반주에 부르는 마일리사이러스 플라워즈, 블핑 핑크베놈...twt 7 20:10 228
2533138 이슈 ??? : 우리아이가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데 무대평가 해주세요 20:09 605
2533137 이슈 루이바오 '나는 왕머리가 아니야' 3 20:08 349
2533136 기사/뉴스 KBS 사장 임명제청 예정일에 KBS본부 총파업 돌입 8 20:08 198
2533135 이슈 중학교 스쿨어택 가서 영어 듣기평가 문제 내는 키오프 1 20:08 178
2533134 이슈 흥미로운 안성재 바자 인터뷰.JPG 6 20:07 891
2533133 정보 네페 15원 22 20:06 1,318
2533132 이슈 펭수 아파트 챌린지 7 20:06 426
2533131 이슈 고물가 시대의 얼마 남지 않은 양심.jpg 9 20:05 1,558
2533130 이슈 최근 뉴욕으로 패션쇼 보러 간 손나은 비주얼 5 20:05 1,333
2533129 이슈 라디오에서 만나 살벌하게 토크하는 기아타이거즈팬 삼성라이온즈팬 7 20:03 1,013
2533128 이슈 한강에 피크닉하러 왔어요 🧺 | WOOAH우아 20:02 99
2533127 이슈 POW (파우) 'Boyfriend' Dance Practice 20:01 54
2533126 이슈 @: 돈 벌면 물론 우리 보러오는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더 자기한테 잘했으면 좋겠어요 10 20:00 1,800
2533125 팁/유용/추천 에스파 "천천히 네 눈에 비친 날 봐 선명히 번지는 환상 My only one 눈이 부신 나의 꽃 계속 나를 불러줘" 5 19:59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