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RrLoFQ
움짤 속 임시현 선수가 화살을 쏘기 직전에 틱 떨어지는 바로바로저것
크리커
양궁에서 선수가 화살을 일정하게 당기기 위해 화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장비
활에 화살을 끼워 조금씩 계속계속 당기다보면
결국엔 화살촉이 크리커를 벗어나면서
크리커가 내려가서 틱 소리를 냄
처음에는 그 소리를 듣고 쏘지만
숙달이 되면 감으로 이정도면 크리커가 떨어진다
몸이 먼저 알고 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힘으로 쏠 수 있다고 합니당
자신의 앵커(활을 당긴 손을 일정한 얼굴 부위에 정확히 고정시키는 동작)에 맞게 크리커 위치를 맞춰놓고 몸에 익도록 연습한다
흥미돋인 영상 댓글
https://youtu.be/0IVZxQ63Zok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