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올림픽 성화봉송 순간' 1위
3,640 24
2024.08.04 11:08
3,640 24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고의 올림픽 성화봉송 순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최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코멘터리(해설)의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은 지난 8월 2일 진이 '최고의 올림픽 성화봉송 순간'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코멘터리 공식 계정은 지난 7월 27일부터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들을 후보로 두고 투표를 진행했다. 진은 포뮬러 원(F1)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모나코의 자동차 경주 선수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 미국 유명 배우 할리 베리(Halle Berry), 테니스 역사상 최고라고 불리는 빅3 중 한명인 스페인의 레전드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인도의 최초이자 유이한 올림픽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사격 선수 아비나브 빈드라(Abhinav Bindra) 등 글로벌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용을 자랑했다.

 



진은 현지 시각 지난 7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주자로 참여했다. 진은 외국인으로서 이례적으로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랜드마크이자 옛 궁전인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제1 주자로 활약했으며 전 세계 언론은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파리발로 전했다.

 



 

프랑스 최대 주간지 파리마치(Paris Match)는 진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하기 전부터 "2024년 올림픽: 파리에 성화를 들고 올 유명인은 누구일까?"라는 기사에서 외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진을 소개했다.

파리마치가 소개한 다른 성화 봉송 주자는 모두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 블레즈 마투이디, 미스 프랑스 실비 테리어, 올림픽 챔피언 엔조 르포르, 파리 오페라 스타 댄서 도로시 길베르와 휴고 마르샹 등 각 분야의 프랑스 스타들이다.

 

파리마치는 또 진의 성화 봉송 이후에는 "성화 봉송: 방탄소년단의 진 2024 파리 올림픽의 어린 왕자가 되다"라는 기사를 통해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진의 행보가 계속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진은 파리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파리마치는 불과 며칠 전에야 진의 파리행이 언론에 발표됐지만 수천 명의 팬이 짧은 시간 동안 일정을 조정해 루브르 박물관 주변에 모였다며 '1789년 7월 14일은 프랑스 왕정의 종말을 재촉했다면, 진은 235년 후에 즉위하게 된 진정한 왕자였다'라고 말하며 진을 왕자로 표현했다.

 

 



 

미국 통신사 AP(Associated Press)는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성화 봉송 주자로 진을 소개했으며 미국 빌보드는 '2024년 하계 올림픽에서 기대할 수 있는 10가지'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성화봉송'을 그 10가지 중 첫번째로 언급했다. 미국에서도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성화 봉송에 참여했지만 진을 그중 첫번째로 다룬 것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의 진의 독보적 인기와 위상을 증명한다.

미국 MTV, E! News, NBC TODAY, Access Hollywood, Next Shark 등 매체도 진의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소식을 큰 비중으로 보도했으며, 영국 NME, 영국 롤링스톤, Euronews Culture 등 전 세계 매체들이 진의 성화 봉송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국내외 방송에서도 진의 성화봉송 활약이 큰 비중으로 다뤄졌으며, SBS의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중에는 진의 성화 봉송 때 진을 보기 위해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과 매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중요한 비중으로 언습했다.

'선 넘는 패밀리'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은 파리 현지에서 진의 성화 봉송 순간을 포착하며 '한국 대표 BTS 진', '한국의 자랑 진' 등의 표현으로 진과 진을 기다리는 셀 수 없이 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에 뿌듯해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5435

 

 

 

목록 스크랩 (2)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청량한 설렘의 순간🍀 영화 <청설> 배우 무대인사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2 10.20 30,3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3,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2,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9,7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8,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1,1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29,6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9,7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3099 이슈 [컨셉포토] 베이비몬스터 [DRIP] VISUAL DROP 19:04 22
2533098 기사/뉴스 한가인, 건강강박 고백 "과자 10번 나눠 먹어, 마라탕·탕후루? 먹은 적도 없다"('자유부인')[섭취] 19:04 103
2533097 이슈 실내 놀이터에 '시신 가방'?…영국 키즈카페 핼러윈 광기 1 19:03 264
2533096 이슈 영어듣기평가 속 목소리가 키스오브라이프라면? | Sticky, Get Loud | 오디지 방송반 19:02 33
2533095 이슈 김은숙이 제일 이해 안된다는 2030이 하는 말 .jpg 1 19:01 886
2533094 정보 네이버페이 10원+스토어 알림받기 추가 100원 13 19:01 568
2533093 이슈 에스파 Whiplash 챌린지 카리나 X 세븐틴 호시 7 19:01 334
2533092 이슈 삿대질이 난무하는 화목한 밴드맨들 | 밴드맨 Ep.11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엑디즈 페퍼톤스 이장원 3 19:00 79
2533091 유머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6 19:00 394
2533090 이슈 보아 Better 샘플링 원곡 커버한 아일릿 민주 6 18:59 299
2533089 이슈 어쩌다가 남자랑 몸이 바뀌었는데..이대로 살고싶어지면 어떡해? 8 18:59 693
2533088 유머 회사 신입들 시끄러워서 떨어뜨려놨더니 급기야 이런걸 만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9 18:59 976
2533087 이슈 <예고> 살롱드립2 - 방탄소년단 진 (11월5일 오후 6시) 7 18:59 317
2533086 유머 집에서 런닝맨 보다가 긁힌 신예은 7 18:58 1,056
2533085 이슈 사람 셋을 죽이고도 당당한 남성 13 18:58 944
2533084 유머 아침부터 학부모한테 카톡왔네 31 18:57 1,916
2533083 이슈 ??? : 저는 외모는 진짜 안봐요. 잘생긴 남자 싫어해요 9 18:57 904
2533082 유머 유성이 전화기모양이에요(경주마) 18:56 151
2533081 유머 현실적인 치킨집 메뉴 사진들 8 18:55 1,063
2533080 이슈 북한이 내려오려면 뚫어야 하는 것들 4 18:5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