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 “원래 연예계 생각 NO, 소방관 특채 준비..관심에 기분 좋아져” [Oh!쎈 포인트]
7,162 17
2024.08.04 08:51
7,162 17

이날 유재석은 덱스에 “원래 연예계에 데뷔하려고 했냐”고 물었고, 덱스는 손을 내저으며 “아뇨, 저는 원래 전역하고 특수부대 출신이니까 특채로 소방관이 되려고 했다. 특수부대 애들끼리 경쟁하는 특채가 또 있다”고 설명했다. 원래 꿈은 방송인이 아닌 소방관이었다는 것.




zvyDRb


이에 유재석은 “소방관이 되어도 아마 유명하게 돼서 다시 연예계에 왔을거야”라고 말했고, 유리도 “맞어 맞어”라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덱스는 어디 직장에 가도 어느순간 인스타에 올라와서 연예계로 왔을 거예요”라고 칭찬했다.


덱스는 “사실 원래 평범한 인생을 살겠다 했는데, 이런 화려한게 적응이 안됐다. 근데 이 직업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이 직업의 매력이 뭔 거 같아요?”라고 물었고, 덱스는 “약간 관종력을 채울 수 있다”라고 답했다. 김동현은 “모두가 관종 같은 게 있다. 격투기도 싸움 잘하는 관종이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덱스는 “원래는 제가 군에 있을 때 SNS도 안했을 정도로 완전 사진 찍는 것도, 남의 관심 받는 것도 싫어했다.어느순간 이렇게 관심을 받으니까 기분이 솨악 좋아지더라고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채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8032031152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95 10.16 67,6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2,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2,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9,7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8,1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1,1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29,6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74 기사/뉴스 기상청, 지진재난문자 개선‥"실제 흔들리는 지역에만 발송" 17:51 143
313573 기사/뉴스 공수처 "김 여사 디올백 불기소 자료 검찰에 요청했지만 못 받아" 3 17:49 171
313572 기사/뉴스 사회복지시설에서 함께 지내던 여아 불법 촬영한 촉법소년 경찰 수사 1 17:47 236
313571 기사/뉴스 이혼 후 양육비 안 준 149명에 출국 금지 등 제재 조치 12 17:46 890
313570 기사/뉴스 김예지·반효진 등 파리 사격 메달리스트, 뒤늦게 포상금 받는다 17:44 403
313569 기사/뉴스 '자진 사퇴' KB 리베라 감독, 선수와 구단에 미안한 마음 크다🏐 17:40 365
313568 기사/뉴스 [KBO]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한국시리즈 또 연기에 팬들 한숨 13 17:37 1,754
313567 기사/뉴스 한매연 "계약 종료 전 아티스트 빼가기 안돼…강력 제재" 8 17:36 1,530
313566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때문에 자녀 다쳐"..중학생 폭행한 30대 입건 19 17:32 1,227
313565 기사/뉴스 [단독]국정원 직원의 ‘민간인 미행·촬영, 경찰 접대’···경찰 “사실이지만 범죄 아니다” 8 17:27 745
313564 기사/뉴스 [영상] “수면제도 진정제도 소용없는 ‘귀신 소리’에 귀까지 짓물러” 17:22 1,129
313563 기사/뉴스 박명수 "블랙핑크 로제, 신곡 내가 했어야 해" 칭찬 (라디오쇼) 7 17:21 1,132
313562 기사/뉴스 조용필 "K팝 대단해, 나도 늦게 태어나고 잘생겼다면 어땠을까" 너스레 [ST현장] 19 17:18 1,806
313561 기사/뉴스 "촬영중 울기까지" 류승룡X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극장가 활력 '조준' [Oh!쎈 현장](종합) 17:12 323
313560 기사/뉴스 "검사장 되기 전에 나와야"…정치 수렁 빠진 검찰 '사표 러시' 11 17:09 1,235
313559 기사/뉴스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수익…해외 사업 大흥행 6 16:59 581
313558 기사/뉴스 웹툰 작가들 "네이버웹툰 불매 조롱, 독자 신뢰 회복 나서라" 98 16:35 4,302
313557 기사/뉴스 안성재 셰프와 흑백요리사 메뉴 만난다…서울시 특별미식행사 9 16:32 1,161
313556 기사/뉴스 '돌아온 가왕' 조용필 "앨범은 쉽지 않아, 만들고 마음에 안 드는 곡이 수백 곡" 5 16:27 654
313555 기사/뉴스 조용필 "70세 넘어 앨범 발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만.."[스타현장] 4 16:26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