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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회 1년 후에 완공된 429억원 짜리 잼버리 건물. 양파,쌀 농산물 판매소로 활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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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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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버리 파행 1년.. 남은 시설들 어쩌나? (2024.07.31/뉴스데스크/전주MBC) 

https://www.youtube.com/watch?v=LPX-Pbp6EdY.

 

https://www.jmbc.co.kr/news/view/45147

 

"지난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열렸던 부안 새만금 현장.

당시 시설들이 전부 철거된 부지 한편에 건물 하나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지상3층, 연면적 8,500여㎡ 규모로 예산 429억 원을 투입해 세운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입니다. 

잼버리 대회 기간 의료센터 등으로 임시 사용했던 건물, 

공사가 지체되면서 대회가 끝난지 11개월 뒤인 지난 달에야 겨우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박혜진 기자]

"그러나 짓고보니 당장 운영이 문제입니다. 매년 22억 원의 운영비와 35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아직 건물의 쓰임새 조차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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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보고서는 아직도 안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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