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에스타 재이 "결혼 후 은퇴 생각도…'정산금 0원', 뭘 위해 달려왔나 싶어" (근황올림픽)
10,963 23
2024.08.04 00:12
10,963 23

재이는 2020년 결혼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사실 처음 일을 쉴 떄는 일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쉬었다. 약간 좀 번아웃이 왔었다"면서 "아이돌 할 때는 39kg을 유지했다. 지금은 그거보단 좀 쪘다"고 이야기했다.




mBDMbt


7년 간의 그룹 활동 후에도 정산금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는 "피에스타 활동 뿐이 아니라 그 활동을 위해서 연습생을 한 시절까지 포함하면 거의 20대를 10년 가까이를 활동했는데, 팀이 해체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뭘 위해서 여기까지 달려왔지?' 하는 생각들을 그 시점에 하게 됐다. 그만큼 회사에서 너무 큰 지원들을 해주셨고, 저희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해체 이후에는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는 "저희 일이 워낙 불안정하지 않지 않나. 항상 그런 것들에 익숙해져서 제 안에 불안이라는 감정이 너무 생겼다"며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전했다.


재이는 "원래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아니라더라. 그 이후에 저에 대한 걸 인지하고 거짓말처럼 (우울감이) 사라졌다"며 "마침 그 때 결혼을 하게 됐고, 또 그 때가 코로나 때였다. 그래서 대학원을 가게 됐고, 난생 처음으로 매일 출근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근황올림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https://v.daum.net/v/202408030859164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506 10.19 43,3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1,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1,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7,1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7,4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8,1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1,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8,9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32 기사/뉴스 ‘슈가 탈퇴해vs7인 BTS 지지’ 하이브 사옥 앞 시위···국내외 아미 갈등 15:20 48
313531 기사/뉴스 故신해철 음원 청취량 114% 증가, 왜? 최다 청취곡 ‘그대에게’ 2 15:19 131
313530 기사/뉴스 5·18 사적지 전일빌딩에 '소년이 온다' 북카페 4 15:13 839
313529 기사/뉴스 방송작가 계약서 안 쓴 '나는솔로' 제작사, 과태료 150만원 6 15:09 367
313528 기사/뉴스 '채식주의자' 금한 이유? 임태희 "고교 졸업 후 읽는 것이‥" 22 15:08 1,291
313527 기사/뉴스 대전교도소 내 폭행사건…수감자 내장 파열로 대학병원 이송 8 15:07 872
313526 기사/뉴스 안성재 셰프와 흑백요리사 메뉴 만난다…서울시 특별미식행사 6 15:04 511
313525 기사/뉴스 [단독] 곽튜브, '이나은 옹호' 여파 아직 안 끝났다…학폭 예방 영상서 '삭제' 17 15:01 1,285
313524 기사/뉴스 [단독] 정명석 수감 됐지만, 여전히 건재한 JMS···직장인 동호회로 위장 포교 의혹 불거져 6 15:00 485
313523 기사/뉴스 “BTS 군대간대” 공개 전 미리 주식판 하이브 직원들 “입대가 중요정보냐” 10 14:58 806
313522 기사/뉴스 ‘불법 도박’ 이진호, 경찰 출석 “죄송하다” [종합] 6 14:54 1,949
313521 기사/뉴스 [단독]서초동 480평 알짜 땅, 삼성전자가 801억에 경매로 샀다 3 14:38 1,648
313520 기사/뉴스 [속보]36주 태아 낙태 경험담 유튜브에 올린 20대 수술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영장 15 14:38 1,838
313519 기사/뉴스 인천공항 ‘과잉경호’ 변우석 경호원 2명 검찰 송치 11 14:31 1,380
313518 기사/뉴스 '아들과 다툰 9세 아동 학대' 혐의 40대, 1·2심 모두 무죄 1 14:25 502
313517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김소연이 또다시 시청자 마음 훔치는 방법, '정숙한 세일즈' 2 14:18 725
313516 기사/뉴스 세븐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통산 13번째 1위 '9연타' [공식] 4 14:17 425
313515 기사/뉴스 'BTS 활동중단'에 미리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미공개 정보인지 몰랐다" 277 14:10 23,742
313514 기사/뉴스 침체일로 창원 상남시장, 49층 주상복합 재건축 추진 24 14:00 942
313513 기사/뉴스 아버지 흉기 찌른 중증 지적장애 10대 2심서 감형 6 13:57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