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주말에도 열돔 더위가 계속 됐는데 특히, 열풍이 몰리는 동쪽 지역 곳곳은 역대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된 날
양산의 낮 기온이 무려 39.3도로 지난 2018년 이후 8월 상순 기준 역대 가장 높았고 동해 37.3도, 서울도 34.2도까지 올랐던 오늘
밤사이엔 열대야로 이어져 서울은 2주째, 강릉 지역은 최장기인 16일 연속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휴일인 내일도 낮 동안 대부분 지방의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
또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더 많은 지방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서울에도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고 당분간 밤낮없는 극심한 더위는 지속될 전망
정보 양산은 39도 찍으며 18년 이후 8월 상순기록 기록 쓰고 동해는 37도 청주는 36도까지 올라 더웠던 오늘, 내일도 열돔더위와 함께 내륙엔 소나기 소식있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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