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은퇴한 테니스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다.
유니클로는 브랜드 엠배서더인 로저 페더러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로저와 함께하는 24시간’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이 5번째 에피소드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프랑스 파리 여행기로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페더러는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고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문화적 랜드마크와 현지 뮤지션의 작업실, 도시 외곽에 있는 테니스코트 등 최고의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를 페더러만의 방식으로 여행하는 영상을 완성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페더러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로저 페더러는 “에피소드 5번째 도시로 오랜 역사와 함께 현대적인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파리를 여행했다”며 “은퇴 이후에 개인적으로도 수차례 방문했는데 유니클로와 함께한 이번 여행은 파리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클로 ‘로저와 함께하는 24시간’ 파리 에피소드 영상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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