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무영 (당시 검사)은 일명 ‘부산 스폰서 사건’에 등장함
2010년 피디수첩이 ‘검사와 스폰서’ 편에서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 등을 잇달아 보도하자, 이듬해 부산 지역 건설업자 정모씨가 자신이 20년간 검사들에게 성 접대를 해 온 사실을 폭로함.
이 내용은 정씨와 기자들이 함께 쓴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2011)에 상세히 기록돼 있으며 그 가운데 2003년 대검찰청 사무 감사를 받은 부산지검이 룸살롱 접대 자리를 마련했고, 이 현장에 당시 부산지검 검사였던 임 이사도 있었다는 주장이 나옴
그 폭로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