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앞서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역사상 첫 2관왕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 DJ 박명수는 "서양인도 오상욱에게 얼굴, 키, 몸 다 안 된다"며 "절대 못덤빌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멋있다"며 "너무 잘생겼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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