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펜싱을 20년간 후원해온 SK텔레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 펜싱은 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에서 헝가리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오상욱은 지난달 28일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여자 사브르 개인전 4위(최세빈), 여자 에페 단체전 5위 등 '펜싱 종주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 펜싱은 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에서 헝가리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오상욱은 지난달 28일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여자 사브르 개인전 4위(최세빈), 여자 에페 단체전 5위 등 '펜싱 종주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 펜싱은 오는 3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사진=SK텔레콤, 연합뉴스
이윤비 기자 dbsql1029@mhnse.com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45/000022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