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8월 3일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했다.
뷔는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를 포함해 '러브 미 어게인'까지 총 4곡이 1억 뷰를 돌파했다.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동굴에서 촬영됐다. 동굴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낮게 울려 퍼지는 뷔의 음색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 웅장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명과 세팅, 장면 전환을 최소화한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라이브 세션처럼 연출 돼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구성은 뷔의 얼굴, 목소리, 감정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카메라는 노래하는 뷔에게 집중했다. 금발의 미소년으로 파격 변신한 뷔는 눈빛과 감정 표현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며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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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zyRHAHJ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