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최강' 김우진·임시현 韓 양궁, 마침내 혼성전 2연패-2관왕 쾌거!... 독일 6-0 완파 [파리 현장]
4,093 3
2024.08.03 00:05
4,093 3
SFqMfI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우진, 임시현이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4강 인도의 안키타 바캇, 다이라즈 봄마데바라 조와의 경기를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세계 최강' 한국 양궁 혼성 대표팀이 마침내 올림픽 2연패 및 2관왕에 성공했다.


김우진-임시현 조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펼쳐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미셸 크로펜-플로리안 운루 조의 독일을 6-0(38-36, 38-35, 36-35)으로 완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그리고 이번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아울러 김우진은 역대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집, 한국 선수로는 진종오와 함께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대회에 이어 한국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앵발리드(파리)=김우종 기자



https://v.daum.net/v/2024080223574898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482 10.19 37,8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66,1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34,9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66,6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2,9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2,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4,3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8,3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5,7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6,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78 기사/뉴스 美 극우논객 앤디 김에 '혐오 발언'…공화 후보도 "근거없다" 비난 01:25 1,033
313377 기사/뉴스 '원태인 강제 강판' 억울한 삼성, 감독은 심기 불편 "오늘 안했어야 했다"[KS 인터뷰] 4 01:01 1,057
313376 기사/뉴스 정부,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검토중.ytn 607 00:29 23,136
313375 기사/뉴스 [단독]영등포역 '노숙인 집단폭행'에 50대 심정지…경찰 "수사 중" 14 00:03 3,762
313374 기사/뉴스 [SC현장] "우리만의 길로"…아일릿, 민희진 뉴진스 표절 의혹→라이브 논란 정면돌파(종합) 21 10.21 1,381
313373 기사/뉴스 '개소리' 듀오, 이순재X소피 '개맨스' 돌아보기 10.21 688
313372 기사/뉴스 호주 원주민, 찰스3세 면전서 "영국이 우리 학살" 4 10.21 1,778
313371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에게 스며든 연우진 3단 변화.. 최고 7.8% 11 10.21 2,994
313370 기사/뉴스 독일 사회 긴장… 베를린서 4년만에 '新나치' 세력 행진, 물리적 충돌도 4 10.21 1,021
313369 기사/뉴스 96년전 도난당한 이순신의 ‘난중일기 초고본’을 찾습니다 5 10.21 2,235
313368 기사/뉴스 사이비 빚 안 갚아주는 母에 서운…서장훈 “네가 쓸데없는 짓 해서 만든 것” (‘물어보살’) 11 10.21 3,294
313367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가 화제성 1위를 달리는 이유 21 10.21 4,577
313366 기사/뉴스 '57세' 김성령,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네…'정숙한 세일즈'서 독보적 미모 자랑 6 10.21 3,103
313365 기사/뉴스 벨기에 입양인 50년 만에 가족 상봉… 경찰 도움으로 신고 하루 만에 2 10.21 2,390
313364 기사/뉴스 인도 덮친 차량에 2명 다쳐‥운전자는 '아동 학대' 혐의 경찰관 10.21 847
313363 기사/뉴스 "유튜브에게서 약속 받았다"던 류희림‥구글 부사장 편지 공개되니 10 10.21 2,413
313362 기사/뉴스 검찰, 재심받은 ‘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에 무기징역 구형 1 10.21 1,616
313361 기사/뉴스 ‘노란 간판’ 저가 커피 위생 ‘적신호’…식품위생법 위반 급증 5 10.21 3,574
313360 기사/뉴스 23일 KBS 총파업 “위법한 사장 선임 과정, 원천 무효” 21 10.21 716
313359 기사/뉴스 장애 있는 10대 여학생들, 유흥업소로 데려가 성범죄 26 10.21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