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ttps://www.youtube.com/watch?v=rchADqUWNjw
이스마일 하니예(1962년 1월 29일)
드론 공격인지, 미사일 발사인지, 이란 내부에 잠입한 요원의 사보타주였는지 등등 암살 방법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다.
하마스 측의 칼릴 알하이야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로켓 공격이었다는 식으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로이터에 따르면 하니예는 31일 새벽 테헤란의 숙소에 머무르던 중 그가 묵은 귀빈용 숙소 건물에 몰래 설치됐던 폭탄에 의해 암살된 것이라고 하며, 이스라엘 항공기나 발사체의 이란 접근 동향 따위가 없었다는 점에서 폭탄 설치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스라엘은 무려 두 달 전에 폭탄을 설치해서 원격으로 폭발시켰다 한다. AI로 하니예가 방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원격 기폭했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고위급 인사가 머물던 안전가옥에서 벌어진 일이라 이란 정보 당국 입장에서는 체면을 구긴 셈.
m.https://www.youtube.com/watch?v=HwDGkgw7Vyo&t=2s
모하마드 데이프(1965년)
2024년 7월 13일, 이스라엘 공군 F-35A 전투기가 그를 노리고 2000파운드 폭탄을 투하했고 모하메드 데이프는 그의 부하인 라파 살라마와 함께 폭사했다. 모하메드 데이프의 사망 사실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으나 8월 1일, 이스라엘방위군은 성명에서 “정보 평가에 따르면, 모하메드 데이프가 7월 공습에서 제거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말과 망언이 아닌 정말 행동으로 보여 주는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