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제니는 지난달 영어 이름인 'JENNIE RUBY JANE'(제니 루비 제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다. 그는 지난해 1월 특허청에 'JENNIE RUBY JANE' 상표를 출원했고, 심사를 마친 특허청은 지난 4월 2개월간 이의 신청을 받는 출원 공고 기간을 거친 뒤 최근 등록 결정을 내렸다.
제니의 본명은 '김제니'다. 제니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수 한글로 이름을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그는 'JENNIE RUBY JANE'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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