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야후 스포츠'는 일본 선수를 꺾은 신유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등 스타성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2일 "신유빈은 한국에서 천재 탁구 소녀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 신유빈은 히라노를 제치고 메달에 한 발 더 다가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유빈 모습이 일본 SNS에서도 화제가 됐다"라며 "'정말 유빈이 귀엽다, '애교 있다', '뭐든지 그림이 된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라고 덧붙였다.
신유빈은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선수다. 이 매체는 "신유빈은 일본 T리그에서 뛰면서 일본에서도 익숙한 선수다. 한국에서는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인기 그룹 BTS의 팬으로 알려졌다"라고 언급했다.
이민재
https://v.daum.net/v/20240802085407708?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