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가족법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지난 3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건물을 17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22년 5월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이 소유하고 있던 건물로 2017년 80억 원에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건물의 대지면적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으로 사무실, 브런치카페, 네일숍, 발레학원 등이 입점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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