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첫 英 보이그룹 팀명은 디어 앨리스…다섯 멤버 공개
40,642 230
2024.08.02 12:10
40,642 230
vMvPIJ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MOON&BACK(문앤백, 이하 M&B)이 손잡고 론칭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는 1일 오전(현지 시간) 런던 소호 호텔(Soho Hotel)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8월 중 BBC One과 BBC iPlayer를 통해 방영되는 디어 앨리스가 데뷔하기까지의 성장 과정이 담긴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의 1부와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됨은 물론, '디어 앨리스'라는 팀명과 5명의 멤버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첫 공개 된 디어 앨리스는 5인조 그룹으로 블레이즈 눈(Blaise Noon, 19세), 덱스터 그린우드(Dexter Greenwood, 22세), 제임스 샤프(James Sharp, 23세), 올리버 퀸(Oliver Quinn, 20세), 리스 카터(Reese Carter, 20세)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평균 나이는 21세다.


덱스터 그린우드는 기자간담회에서 "SM에서의 트레이닝은 저희 모두에게 엄청난 여정이었다"며 "SM 임직원과 한국 관계자들로부터 놀라운 지원을 받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런 과정을 통해 굉장한 TV 프로그램과 저희 팀의 탄생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에 대해 "한국은 정말 멋졌다. 한국 문화에 깊이 빠졌고, 모두가 너무 너그럽고 친절해서 정말 제2의 고향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리스 카터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었고, 크루즈에서 댄서로 일하면서 여러 도시를 방문했는데 이런 경험들을 통해 K-Pop 산업이 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딜 가든 K-Pop의 영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디어 앨리스는 8월 중 BBC를 통해 방송되는 시리즈 '메이드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영국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0692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49 00:29 13,9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81,8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42,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48,18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3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1,6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4,8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9,8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8,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079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 흉기 살해' 가해자 부친 "아들 대단해" 막말 6 15:00 502
308078 기사/뉴스 “15층 외벽 페인트 작업 중 로프 끊겼나?”…아파트서 50대 추락사 1 14:59 350
308077 기사/뉴스 [단독]전여친 성폭행 ‘무혐의’ 처분 허웅, 무고 혐의 역고소 16 14:53 1,537
308076 기사/뉴스 인천 아파트 복도 세워놓은 유모차 불…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12 14:52 726
308075 기사/뉴스 아파트 현관문 앞 목부위 찔린 50대 숨져…살해 현장 피범벅 / 광주서 직장동료 살해 50대, 도주 3시간 만에 검거 9 14:51 1,327
308074 기사/뉴스 산악회가 두고 간 박스 열어보니 '충격'…구청 "과태료 어렵다" 4 14:47 2,358
308073 기사/뉴스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멤버 소하 공개…화사한 비주얼 3 14:39 874
308072 기사/뉴스 지진희 “♥아내에 경제권 주고 일주일 용돈 5만원 받아” (미우새)[어제TV] 21 14:13 2,165
308071 기사/뉴스 결혼 2주 만에 사라진 베트남 아내...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 붙잡히자 한 말 49 14:11 5,394
308070 기사/뉴스 파견 군의관 배상 책임 발생 시 자기 부담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함 6 14:08 764
308069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오메가엑스·에스파·엔시티위시·유니스, 9월 1주 ‘K탑스타’ 1위 14:04 304
308068 기사/뉴스 ‘흥행핑’ 된 ‘사랑의 하츄핑’ 90만 돌파…韓애니 역대 흥행 4위 15 14:02 660
308067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무엇이 달라졌나, 전체 예고 공개 2 14:01 438
308066 기사/뉴스 더킹덤, 보스턴-뉴욕서 美 투어 포문…8개 도시 돈다 14:00 317
308065 기사/뉴스 정우X김대명 '더러운 돈에...', 시체스·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 13:59 417
308064 기사/뉴스 시주함 훔친 소년 품어준 스님… 남자의 인생 바꿨다 27 13:52 2,938
308063 기사/뉴스 베일 벗은 미야오, 뜨거운 관심과 그에 비례한 숙제 3 13:50 961
308062 기사/뉴스 '에이리언: 로물루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보인다 8 13:42 549
308061 기사/뉴스 응급실 군의관 235명 추가 투입…현장서는 '혼선' 이어져 7 13:37 642
308060 기사/뉴스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추석 연휴 13~18일 ‘전면파업’ 예고 2 13:36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