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나도 결혼해서 2~3년 미친듯이 살아 어느날 합의가 됐다 심플했다”며“(남편과는) 남녀로 있으니 싸우는 것 아이의 엄마 아빠로 있으니 아이로 위한 것에 협의되니 하나도 싸우지 않게 됐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박선주는 “(현재 남편과) 남자와 여자는 졸업, 엄마와 아빠로 살며 행복하게 산다”며 “지금 두 사람의 관계보단아이 부모로 책임을 다해야할 때다 “며 정재용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러면서 “DJ DOC도 마찬가지. 딸을 위해서다 멤버들에게도 딸 학비 보내야하니 하자고 해야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주와 강레오는 '별거하는 부부'라 고백, 박선주는 강레오가 사업으로 인해 현재 곡성에 살고 있으며 자신과 딸은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월말부부로 보고 있다"라며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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